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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본] 우리가 기억하는 사랑 (전2권/완결) 늘 편안했던 친구였기에, 연인으로 발전해도 이상하지 않았던 두 사람.이대로 계속 우린 행복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그가 이별을 고했다. 자존심 강했던 그녀는 그래주겠노라.. 쿨내나게 헤어져주고..그랬던 두 사람이었는데 6년 뒤 다시 만나게 된다. 왜?남자와 여자의 시점이 번갈아 나오는 글인데, 제목이 이렇게 적절할 수가!같은 상황을 각자의 입장에서 다르게 기억하고 있으니..잔잔한 현대물이고, 표지에 반해 장바구니에 오래 묵혀뒀다 구입하게 되었다. 나름 만족![10%할인] 사랑을 할 땐 분명 전부를 나눴던 것 같은데,이제 와 우리가 기억하는 사랑은 서로 다를 수도 있다.나만 아팠던 것 같아 억울하던 사랑을 함께 돌아본다.내가 눈물 흘렸던 자리마다 그 사람의 눈물도 따라오고 있었다.서규빈 - 실업계 고교 영..
월등한 개념 수학 중등 교과 1-1 (2017년용) 시중에 수많은 수학교재가 있어요 너무 좋은 교재가 많이 있어서 무엇을 선택해야할 지 막막하죠 우리 콩군도 올해만 지나면 중학생이 되기때문에 수학교재 선택이 신중해요 수학 학원에 다니는 친구중에는 중학수학을 선행한다고 하니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도 되고 선배맘들의 말을 들으니 초등수학과 중등수학은 너무나 큰 차이가 난다고 하니 미리 중등수학을 알아보고자 선택한 교재 개념 잡고 계통 읽는 새로운 수학 기본서 ​ ​처음 접해봐서 궁금했어요 월등한 개념 수학 - 월개수라고 줄여서 부르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이름이예요 ㅎㅎ ​ ​ ​ ​ 월개수는 4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개념 기본서 + 문제 기본서 + 기초력 향상 문제 + 해설집 ​ ​ ​ ​ ​ ​ ​ 중학교 1학년 1학기에는 자연수, 정수, 유리수,..
2017 전효진 행정법각론 + 기출총정리 저자의 명성을 믿고 준기본서로 보기 위해 구입했다. 강의를 들으면서 책을 봤는데 기본개념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고 기출문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았다. 어차피 100점을 기대할 수 없는 공무원시험의 특성상 자신이 넓힐 수 있는 범위까지만 넓히고 공부한 범위는 확실하게 마스터해서 득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기본서랑 함께 보면서 보완하면 공부하기 좋을 책이다.「2017 전효진 행정법각론 + 기출총정리」공무원 행정법각론의 필수 개념과 핵심 내용 총망라최신 출제 경향을 완벽 분석한 판례와 기출 지문 반영제7편 행정조직법CHAPTER 1 개설제1절 행정조직법의 개관 제2절 행정기관 제3절 행정관청의 권한 제4절 행정청의 권한의 대리 제5절 행정청의 권한의 위임 제6절 행정청 상호 간의 관계기출 문..
타라 덩컨 2 (하) 솔직히 저는 이책이 나온지 상당히 후에 사게되었지만 재미는 해리포터에 뒤쳐지지않더라고요. 솔직히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책을 읽으면 친구들이 몰려올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표지였지요. 책의 내용이 해리포터와는 다르게 시리즈가 완벽히 이어져있기때문에 동떨어진느낌이 안나서 좋았어요. 캐릭터들의 이름도 정말 개성만점이고,해리포터보다 훨씬 범위가 넓고 새로운 세계도 많았죠.해리포터는 머글들의 세계인 지구에서 산다면 타라덩컨은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내용이 전개됩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설정은 패밀리어였는데요.동물이 주인을 직접 선택하고 교감할수 있다는것이 마음에 듭니다. 해리포터에는 부엉이나 두꺼비,고양이가 있었지만 그냥 애완동물일 뿐이죠.하지만 타라덩컨에서 패밀리어는 자신과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된답니다. ..
EBS 2018학년도 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 (2017년) EBS 2018학년도 수능연계교재의 VOCA 1800 (2017년)ebs영어에서 수능 영어 영역이 70%가 연계 출제된다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한 양상에서 또한 연계될 수 있는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어휘입니다. 영어의 기본 아니 모든 언어의 기본은 어휘가 되는 만큼 수특및 수완에 있는 영단어를 총망라한 이 책 한권이면 ebs어휘에 대한 부담감은 말끔히 사라질 것임을 보장한다고 봅니다. 또한 부록 제공 되는 핸드 수첩형 미니영단어장을 통해서 장소를 가리지 ㅇ낳고 복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은 덤입니다.2018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의 연계교재(수능특강 영어,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수능특강 영어 듣기, 수능완성 영어)의 중요 어휘들을 총정리했다. 각 연계 교재의 내용과 동일한 순서로 구성했으며..
갯벌에서 살아남기 1 우리나라의 서해안에서는 썰물 때가 되면 바닷물이 빠져나가 넓고 평평한 땅이 드러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고운 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축축하고 너른 그 땅이 바로 갯벌이다. 강에서 흘러 내려온 퇴적물이 오랫동안 바닷가에 쌓이고 쌓여서 만들어진 아주 특별한 지형이다.그저 펄과 모래로 이루어진 벌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갯벌에는 조개나 게, 낙지처럼 우리에게 먹을거리로 익숙한 생물과 그들을 먹이로 삼는 갈매기나 도요새 같은 새들,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까지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갯벌은 수많은 생물들의 삶을 지켜 주는 터전일뿐만 아니라, 육지에서 흘러 들어오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해 바다를 지켜 주는 바다의 콩팥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홍수 때는 늘어나는 물을 머금어 침수 피해를 ..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제목 : 노무현 김정일의 246분저자 : 유시민가격 : 원가 13,000원 (구입가 : 13,000원)이유 : 바람 없는 천지에 꽃이 피겠나 와 함께 구입한 책. 국가 정상의 대화록 유출이라는 정상국가라면 말이 안되는 일이 있었고 그게 아직도 대단한 문제라고 생각해서 구입하였다.대화록을 제대로 읽으면 진실이 보인다 본말 전도와 진실 왜곡의 대화록 논란에 날리는 유시민의 돌직구 정치인에서 자유인으로 돌아온 유시민이 NLL 발언, 사초 실종 등 정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논란 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본격 해설한다. 정치적 난독증에 빠져 대화록의 내용을 아전인수로 해석하고 있는 일부 정치인과 지식인, 언론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대화록 독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그가 해설가로서 ..
인생기출문제집 2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획일화, 코드화에 반대한다는 데 있다. 합리적인 원리, 규칙, 질서, 코드 등에 강하게 반발함은 물론 때로는 비틀거나 부숴버린다. 이른바 해체(deconstruction) 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비단 예술이나 철학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 기존의 모든 질서로 인해, 그것에 비판없이 순응하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우리 사회는 누구도 의도하지 않은, 나아가서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고 있지나 않은가 하고 의심하는 것이다. 나는 중,고생들의 공부를 돌봐주면서 그런 의문을 강하게 품을 때가 있다.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경쟁과 줄세우기의 학습방식은 분명 아이들을 기존의 틀에 순응하고 반항하지 못하도록 길들이는 데에는 무척이나 효과..
재미와 게임으로 빚어낸 신나는 프로젝트학습 수업...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창 고민하던 때에 이 책을 만났다. 오랫동안 해왔던 고민의 해답을 찾은 것 같다. 이론만이 가득한 책들을 보면 어렵고 다가가기 힘든데 이 책은 탄탄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례가제시되어 있어서 각자가 처한 교실 상황이나 하고자하는 수업에 맞게아이디어나 방법들을 많이 얻어 갈 수 있다.책속에 담긴 아이들의 성찰 일기에서 느껴지는감동과 재미를 우리반 아이들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교실에서 실천해보고 싶다.프로젝트학습을 통해 진지한 재미에 빠져보자!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교육방식과 다양한 관점이 수용되기 어려운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하는 것은 기본, 우리 삶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교과서가 되고, 교실의 벽을 넘어서 참여와 소통의 문화마당이 펼쳐질 때, ..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시합을 앞둔 운동선수들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컨디션조절이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컨디션조절에 실패하면 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컨디션조절의 핵심은 바로 잘 쉬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은 바로 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휴식에는 몇 가지 오해가 있다. ‘휴식을 위해서는 특별히 따로 시간을 내어야 하고 많은 돈이 필요하다. 지금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시간만 주어지면 나는 제대로 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가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 어딘가를 꼭 가야만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곳으로 휴가를 가게 된다.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