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딱팔딱 개구리 세트
오감자극 자연관찰책자연관찰책은 유아 필독!!!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자연관찰 책을 꾸준히 읽히면 주변 사물을 더욱 호기심 가지고 바라보는 것 같아요.저희 집 둘째는 벌써 세 돌이 지났네요.돌쯤부터 꾸준히 자연관찰 책을 접할 수 있게 해줬더니 자기가 아는 지식(?)을 얼마나 재잘대며 이야기하는지 몰라요.자연관찰 책으로 집에 두질 정도 있는데, 블루래빗 자연생생관찰 팔딱팔딱 개구리 를 읽어볼 기회가 되어서 소개하려고요.팔딱팔딱 개구리 생생자연관찰 소개유아필수그림책 읽어요!!!딱 보아도 개구리지요? :) 얘들아, 뛸 준비됐지? 하나, 둘, 셋, 팔딱! 이란 글이 보이네요.이 글로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 좋을 것 같아요.울음주머니 이야기가 나오네요.보면 볼수록 풍선 같은 게 신기해요.오른쪽 아래 상자에는 울음주머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돌쟁이한테 이것까지 읽히지 않아도 괜찮아요. 좀 더 커서 읽히면 되니까요.울음주머니는 수컷만 가지고 있고, 참개구리는 양쪽 볼에 2개, 청개구리는 턱 밑에 1개, 두꺼비는 울음주머니가 없다는 내용이네요.이 정도 내용은 초등 저학년이 읽어도 괜찮을만한 내용이에요.그래서 초등 2학년인 저희 큰 아이와 작은 아이 함께 읽어줄 때는 상자 안에 내용도 다 읽어줘요.빨판 이야기가 나오네요.아이들이랑 빨판을 가진 다른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았어요.오징어, 문어에 대해서요.오징어를 숙회로 잘 해주는데, 다리 부분 빨판을 아주 잘 먹어요. :)마지막은 올챙이와 개구리 가사가 나오네요. ♬ 돌쟁이 엄마들을 위한 배려 같아요.별다른 스킬이 없어도 책만 쭉 따라 읽으면 아이들과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토 리뷰 : http://blog.naver.com/naviz/220779558839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살아있는 자연,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
우리 아이들은 동물을 어디에서 만나볼 수 있을까요? 언제부턴가 우리 주변의 동물들은 집안이나 동물원, 사육장의 울타리 안처럼 갇힌 공간에 있는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갇힌 공간의 동물들은 자연 속에서 뛰놀던 본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지요. 서서 자는 것으로 유명한 기린은 긴목을 늘어뜨린채 앉아서 자고, 암사자들은 무리지어 사냥하지 않지요. 아이들에게 자연의 생태를 가르치기 위해 동물원을 가지만, 역설적이게도 동물원에는 동물은 있지만 자연은 없답니다.
[생생 자연관찰] 시리즈로 동물원 담장 너머의 생기 없는 동물이나 사육장 울타리 안의 동물이 아닌, 자연의 품 안에서 생기 있게 살아 숨쉬는 동물을 만나 보세요. 생생한 사진을 통해 자연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탄생과 성장, 살아가는 방식 등 있는 그대로의 생태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7
쿠키런 서바이벌 대작전 7쿠키런 서바이벌 시리즈중 7권!쿠키런 시리즈의 책들은그림그린 화가에 따라 약간씩 그림이 다른데요.전 서바이벌 시리즈의그림이 참 맘에 드네요.쿠키런들이 무척귀엽기도 하구요. 아무런 내용이 없는 단순 만화책이 아니라 안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접할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책보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좋아할것 같구요.우리 아기가 사랑하는 책이라 저도좋아요~출간 즉시 재판! 인기 베스트 진입! 깔깔깔 배를 잡는 코믹함과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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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리가 보여요
숲노래 그림책그림책시렁 276《피아노 소리가 보여요》명수정글로연2016.1.18. 북을 치면 퍼지는 북소리는 둥둥 동동 퉁퉁 통통 울립니다. 듕듕 둉둉 튱튱 툥툥 울리기도 할 테고, 토도동 도도통 듀듀듀 댜댜댜 울리기도 해요. 고동마냥 퍼지는 북소리이면서, 뭇숨결이 무럭무럭 올라오도록 돋우는 소리, 이른바 ‘북돋우는’ 소릿결이 되어요. 피리를 불면 피어납니다. 마치 꽃이 피듯, 물결이 퍼지듯 일어나는 결이로구나 싶어요. 피아노라는 세간은 어떤 소릿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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