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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 플래닛 헐크

sdfrfgf 2024. 2. 15. 20:50


마블영화는 현실판 그리스신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말도안되는 능력을 가지고 유치한 힘자랑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자세히 내용을 보면 사랑 우정 배신등등 드라마적 요소가 있을뿐아니라히어로적 요소를 통해서 신선한 스토리로 그런것들을 풀어냅니다.또한 선악구도가 명백하지 않습니다.한국 드라마처럼 나쁜놈은 끝가지 나쁜놈,착한놈은 끝까지 나쁜놈이 아니라악역이라도 나름의 사정이 있고 미워할수 없는게 우리내 현실과 비슷합니다.플래닛헐크는 히어로들간의 배신과 다툼을통해 새로운 이해를 할수 있습니다.적극 추천
상처입은 신세계
지구의 영웅들에게 배신당해 외계로 추방된 인간괴물 헐크는 머나먼 외계 행성 사카아르에 착륙한다. 그곳은 폭군 레드 킹이 다스리는 곳. 노예로 팔려간 헐크는 행성 최강의 검투사 그린 스카가 되었고 그를 노예로 삼은 주인은 기대했던 것 이상을 되돌려 받는다. 그린 스카는 약삭빠른 미에크, 무시무시한 브루드, 현명한 바위인간 코르그, 섀도 전사 히로임, 반역을 일으킨 귀족출신 엘로이와 그녀의 충직한 근위병 스키 등의 동료 검투사들과 함께 결의형제를 맺고 힘을 합쳐 세상을 뒤바꿀, 아니 세상을 파괴할 혁명을 일으킨다.

수상작가 그렉 받의 SF 판타지인 이 작품에서는 실버 서퍼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인크레더블 헐크〉 #92-105, 〈플래닛 헐크: 컴투사 가이드북〉도 담겨있다.



 

잡동사니 정리의 기술

10년 대여 목록을 기웃거리다 잡동사니 정리의 기술을 발견하고 장바구니에 담았다. 마침 버려도 버려도 끝이 없는 짐들과 전쟁중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까지 이어졌다. 틈틈히 핸드폰이나 이북으로 보려고 샀건만 잡지같은 레이아웃이라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이렇게 난 또 잡동사니를 하나 더 늘렸다. 내용 면에서는 얻을 수 있는 팁이 많다. 쓸모 있음과 쓸모 없음을 책정해주는 기준점 혹은 생활 패턴에 맞추어 정리를 하는 법 등. 미니멀리스트로 가는 길을 알려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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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크래프트 오브 커피

언젠가 티비에서 우연히 "블루보틀"이라는 커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 스타벅스라는 대형 체인점이 커피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미국에서,핸드드립 커피라는 틈새시장을 찾아 우뚝 선 "블루보틀" 그 시작은 쉽지 않았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가, 허름한 창고를 빌려 혼자 로스팅을 시작하고,손수레?를 끌고 나가 주문이 들어오면 그 자리에서 커피를 갈고, 핸드드립으로 내려 팔기 시작한다.한 잔의 커피를 내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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