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독도를 가보고 싶다고 했다.하지만 독도는 제주도보다 더 가기 힘든 섬..사실 몇번 알아봤는데 여건이 허락하지 않아서 갈수가 없었다.그래서 아쉬운대로 사준게 독도박물관이야기 이다.울릉도에서 87.4km 떨어진 , 절대 일본의 것이 아닌 우리나라의 섬 독도.옛날부터 내려오던 글과 안용복선생님의 활약. 옛지도로서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독도박물관 책이 있어서 너무 좋다.독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배울수 있어서 좋았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위치한 독도는 우리나라 영토가 분명합니다. 하지만 독도가 분명히 우리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독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독도의 역사를 모아 전시하고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독도박물관입니다. 이 책은 한 눈에 독도의 어제와 오늘을 볼 수 있는 독도박물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책의 순서는 독도박물관 관람 동선에 맞추어져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는 독도의 위치와 기후, 간단한 소개를 하고 1 전시실부터 3 전시실까지는 옛글과 지도 속에 담긴 독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 독도의 생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어떻게 훼손하고 있는지 밝히고 근본적으로 독도가 왜 우리의 땅인지 역사를 통해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독도를 통해 우리 영토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며, 아이들은 독도를 통해 근현대사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1 전시실
울릉도와 독도 / 옛글 속의 독도 / 안용복의 활약 / 옛 지도 속의 독도
2 전시실
일본의 강점과 독도 / 조선해와 일본해
3 전시실
독도의용수비대 활동 / 독도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 / 일본의 독도 망언 / 미국 포경선의 독도 발견
자연생태실
독도의 식물 / 독도의 동물 / 독도의 바다
지금도 출렁이는 독도의 역사 / 찾아보기 /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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