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그자체 세바스의 활약을 그린권 모몬의 모습은 보이지않는 도마뱀에 이어서 연속으로 활약없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세바스가 완전취향 이긴한데비중이 크지는 않은거 같더라고요 세바스 작중 수호자중에 유일하게 솔로탈출이라는 위엄을 달성하네요 왠지 부럽기도 하고 설정일 뿐이지만 태어날때부터 노인으로 태어난거 보면 작가가 신경써준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살 가치가 없다는 표현은 바로 이럴 때 쓰는 것이군요.
리 에스티제 왕국은 암흑가를 좌지우지하는 거대조직 ‘여덟 손가락’의 위협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때 이 나라에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려는 사나이들이 약동한다.
아인즈의 명령을 받들어 정보수집 목적으로 왕국에 잠입했던 강철의 집사 세바스.
‘황금’왕녀에게 충성을 맹세했지만 약한 자신에게 안달하는 뜨거운 병사 클라임.
압도적인 강자를 만나 빈 쭉정이가 되어 왕도로 돌아온 무(武)의 구도자 브레인.
붕괴 직전의 왕국을 무대로, 세 사나이가 저마다 신념을 가슴에 품고 암흑조직과 대치한다!
Prologue
1장 소년의 마음
2장 푸른 장미
3장 거둔 자, 거두어진 자
4장 모이는 사나이들
5장 진화, 피어오르는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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