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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꼬리를 문 생쥐 2권


순결 재판이 진행되고 거짓 증인들로 인해 생쥐는 위기에 몰린다. 때마침 아리에스가 등장해 생쥐를 자신의 이복동생이라 증언하면서 재판은 종결이 된다. 아리에스를 다시 만나게 된 생쥐는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황제는 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황제와 생쥐의 혼례식이 진행되고 생쥐는 본격적인 권력 암투의 현장에 서게 된다.대충 인물간의 관계도가 파악되는 편이었어요. 앞으로 생쥐와 황제의 달달한 모습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황제의 후궁으로 들어간 뒷골목 소녀 생쥐.
본의 아니게 육아에 익숙해진 황제.

생쥐의 정체가 발각되려는 정체 절명의 순간, 혜성처럼 등장하여 영웅처럼 생쥐를 구해주는 아리에스 살타토르. 하지만 아리에스는 이카르가 마음에 드는지 옆에 끼고 다니는 모습에 부글부글 화가 난다.
한편, 황제는 자신이 오냐오냐 달래놓은 생쥐가 쪼르르 어린 계집의 손만 쫓다 못해 고이 길러놓은 아이마저 계집의 손에 떨어지게 생겼으니 심기가 편찮고, 아리에스는 나이깨나 먹은 아저씨가 어린 생쥐를 후궁으로 맞이하는 것이 불쾌하다.
동상사몽. 후궁전 나비궁에서 생쥐는 황제와 언니 중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6. 언니가 더 좋다 그럽니다.
7. 황후마마를 뵈옵니다.
8. 결혼식
9. 달밤에 삽질
10. 쥐를 드릴 테니 개를 내어놓으세요.

 

바라연 1 - 제로노블 006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면 피해 주세요*****마리포사와 물자흔으로 워낙에 유명한 신여리 작가님의 책입니다. 필력이 좋기로 워낙 유명하신 작가님이라 기대하며 읽었는데 역시 가볍지 않은 소설이었습니다. 세계관이 크고 작가님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내용이 진지한 만큼 술술 읽히지는 않지만 초반 구성이 좋아서 1권부터 집중하여 단숨에 읽었네요.연사(緣絲), 달아래 노인이 엮어주는 운명의 붉은 실.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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