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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믿으면 행복해질까

구입해 보니 이철환 작가님의 책이었네요.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는 책이었습니다.중간중간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가슴도 먹먹해지는 책이었습니다.책을 읽으며, 나에게 비추어 내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주위 사람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가며 그들에게 선물해 주면, 어쩌면 이 책 한권이 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두번째 읽을땐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며 읽었습니다.오늘은 선물용으로 한권 더 구입하기 위해 책을 검색했다가구매평을 기록해봅니다.나의 나 된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복(福)을 받는다는 것 이철환 작가가 직접 한땀 한땀 그림을 그리고 글로 적어 내려간 이 책은 예수를 모르는, 그리고 이미 예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그들의 질문, 예수 믿으면 기쁜 일만 생기나요? , 예수 믿으면 부자 되나요? 등의 이야기에 저자는 답한다. 예수를 통해 복을 받는다는 것은, 단지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풀리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예수를 통해 복을 받는다는 것은, 마음 한 쪽에 자리 잡고 있는 예수님에 대한 뿌리 깊은 의심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를 포기하시지 않고 여전히 내 손을 잡고 계신다는 것,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타락할 수 있는 내가, 덜 타락하는 것. 심지어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타락해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도 다시금 나를 돌이켜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그것이 예수님을 통해 복을 받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담담히 들려준다. 눈앞의 결과만 보고 행복과 불행을 예단하는 우리에게 진정하고 영원한 행복이 무엇인지, 왜 인간의 절망이 하나님 앞에서 가장 큰 교만인지를 알려주는 이 책은 예수를 모르는, 그리고 예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귀한 선물이 될 것이다.

내겐 분별력이 있는가?
거듭되는 실패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아픔이 가르쳐 준 것들
죽고 싶었던 나날들
내 안에 살고 있는 괴물
벼랑 끝에 서서
산산이 부서지다
기도
창가에 서서 예배를 드리다
어린 딸의 편지
아내의 기도
아, 연탄길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달아 주신 날개
연탄길 나눔터
꽃이 말해 줄 거야
성경을 통해 얻은 깨달음
바보 예수
장미꽃 화분
다시 벼랑 끝으로
진정한 위로
고통의 섬에서
눈 치우는 아버지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
쉽게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어둠의 빛
뮤지컬 연탄길
강아지 밥그릇
악어거북
분별력을 가르치시는 하나님
어린 고릴라처럼
하나님 믿으면 기쁜 일만 생기나요?
사랑하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 이유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이 믿음이라고 배웠습니다
오렌지를 그릴 것인가,
오렌지의 향기를 그릴 것인가?
저의 신앙은 어린 새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